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티머스 하이페너스 (문단 편집) == 목적 == '''관리자, 즉 신이 되는 것.''' 정확하게는 영원히 죽지 않는 불멸자가 되는 것으로, 시스템 도입 후 불사까지는 어떻게 획득했으나 불사로도 혼 자체의 수명은 어쩔 수 없었기 때문에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신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거미(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거미코]]와 같이 MA에너지[* 별의 에너지]를 저장하는 코어를 내재한 고대유물[* 이때의 일로 이 세계는 이미 한번 멸망 직전까지 내몰렸었다. 그것을 D가 마련한 시스템과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등장인물#사리엘|사리엘]]의 희생으로 구해서 겨우 별이 유지된 것]의 에너지를 흡수해 신이 되려했었지만, 영혼이 신화(神化)의 소질이 없어 신이 되지 못했다. 오히려 방대한 에너지에 영혼이 조각나버려 본체는 빈 껍데기에 불과해 각종 기계장치로 연명만 하고 있고, 타인의 영혼과 몸을 강탈하여 활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몸이 되어버렸다.[* 이 직접적인 영혼 강탈은 시스템 외부 공격으로 판정된다. 비슷하게 영혼에 직접 영향을 주는 외도마법에 대한 내성을 거의 기르지 않는 이 세계에서 이 공격을 막을수 있는 자는 몇되지 않는다.] 전생자들이 죽어서 이세계에 전생하게 된 [[만악의 근원|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것도 이놈]]이다. 전생자들을 노린 행위는 아니었지만, 당시의 마왕과 용사를 속여 차원마법으로 [[규리에디스트디에스|관리자]]를 공격하려 하였는데[* 무려 이를 위해 2/3에 해당하는 별의 에너지를 가져다 썼다. 그 탓에 별의 붕괴가 더욱 가속화하여 그야말로 멸망 일보 직전의 상황까지 몰렸다.] 시스템 구축을 해둔 최상위 신인 D에게 공격이 흘러가버려[* 당연히 안죽었다. 겨우 그 정도 에너지에 죽지 않는단다. 라기보단 전혀 피해도 없다. D의 판단으론 자신에 대해서 몰랐을 것이라 한다. 알았으면 시도도 안했을 듯.][* 서적판에서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시스템과 동화해 있던 [[사리엘]]이 규리에를 향한 공격을 D에게 돌려버린 것이었다.] 근처에 있었던 전생자들만 말려들어가 죽은 것이다. 관리자를 죽이고 시스템에서 벗어나 신이 될 방법을 찾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MA에너지를 이용한 결계로 엘프 마을을 방어하며, 신에게 대항하기 위한 기체를 개발하는 등, 별이 망해간다는데 신나게 별의 에너지를 마구 유용하고 있으며, 별이 망하면 탈출하기 위해 우주선까지 마련해놨다. 전생자에게 스킬을 취득하지 못하게 한 것도 그들의 안위를 걱정한게 아니라, 이 세계의 스킬에 전생자, 즉 다른 세계의 영혼이 변질될까 우려한 것으로 다른 세계의 영혼을 자신에게 박아넣음으로써 신이 되기 위한 것이었다. 계획에 대한 [[거미(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s-4.8|시라오리]]의 평가가 "성공할 비전이 전혀 안보이는 엉터리" 라는 걸 볼때 실제로 실행했어도 신이 되지는 못했겠지만, 그를 위한 계획과 장치는 이미 제작에 들어간 상황으로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날 뻔했다. ~~전생자들 모두 믹서에 갈릴 뻔했다고~~ 뭐, 자기 자신도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것은 자각하고 있었기에 탈출장치도 만들어놓은 것이다. 시스템에 그렇게까지 기대하였던건 어쩌면 사리엘 혹은 [[규리에디스트디에스|규리에]]가 관리자에 오른 것을 직접 목격하였기에 그랬을지도 모른다. ~~과거편이 시작됐으니 나오겠지~~ 또 다른 이유로 자칫 이대로 다른 별로 갔다가 도망친 용족 같은 상위 존재에게 발각되면 [[끔살|답이 없기에]] 안전이 보장된 이 행성에 머물고 있었다고 한다.[* 포티머스는 모르지만 D가 규리에에게 직접 포티머스를 치지 못하게 제한을 걸었다. 대신 규리에는 포티머스에게 대놓고 설치지만 않으면 건들지 않겠다는 협박을 했지만 어쨌든 당장 죽을 위험은 없어서 규리엘을 제거하려고 여러가지 대항책을 개발해놨지만, 타 행성의 관리자들에게는 그런 보장도 없고 특히 도망간 용족들과 마주쳤다간 그 자리에서 죽을 정도로 찍혀있다.] 기본적으로 자신 이외에는 모두 도구로 보는 성격으로, 같은 종족이라도 필요하면 몸을 빼앗아 분체로 사용하거나, 정보 누설을 막기위해 빼앗은 육체를 자살시키거나 하는건 물론 MA에너지를 이용한 전투기체의 에너지를 담을 그릇[* 영혼에 담기지 않은 에너지는 흩어져 버린다.]으로 수십명의 영혼을 뽑아 이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